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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회관 링컨길 41년 역사 마감

시카고 한인회관 [한인히]

시카고 한인회관 [한인히]

시카고 한인회관(5941 N Lincoln Ave, Chicago)이 지난 10일 매매를 위한 클로징 절차가 완료돼 공식적으로 41년 간(1981~2022)의 시카고 링컨 길 시대를 마감했다.  
 
약 29만 달러에 매각 된 시카고 한인회관은 지난 1981년 제15대 시카고 한인회(회장 김창범) 가 구입한 건물로 그 동안 시카고 동포사회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곳이다.
 
현 35대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는 새 회관을 마련할 때까지 글렌뷰 소재 시카고 언약장로교회 비전센터 내에 임시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한인회는  22일 오후 2시 임시사무실에서 한인회관 매각 및 신규 구입 진행사항, 자금 조달 방안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우성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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