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램스 수퍼보울 우승
LA램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22년 만에 미국프로풋볼(NFL) 정상에 올랐다. 램스는 13일 LA 소파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56회 수퍼보울에서 신시내티 벵갈스와 접전 끝에 23-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램스는 세인트루이스 시절인 2000년 1월 테네시 타이탄스를 23-19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이래 22년 만에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램스의 와이드 리시버 쿠퍼 쿱(오른쪽)이 우승소감을 말하고 있다.〈관계기사 3면〉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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