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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글자 써 있는 초콜릿 인기 1위

발렌타인 데이 인기 초콜릿 순위... 하트모양 박스 제품 19개 주 1위

발렌타인 초콜릿 [로이터]

발렌타인 초콜릿 [로이터]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2월 14일)를 앞두고 각 주마다 가장 인기 있는 초콜릿에 대한 조사가 나와 주목을 끌었다.  
 
초콜릿 및 사탕을 판매하는 캔디스토어(Candystore)는 지난 14년 동안 각 주에서 판매된 양을 통해 주 별 초콜릿 및 사탕 제품 인기 순위를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에서는 글자가 써 있는 초콜릿 하트가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선물로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어 초콜릿 장미와 '엠앤엠'(M&M)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글자가 써 있는 초콜릿은 일리노이 주를 비롯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 12개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트 모양 박스에 들어있는 초콜릿은 콜로라도, 미시간, 뉴욕, 오하이오 등 총 19개 주에서 1위를 차지해 가장 많은 주에서 인기 있는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으로 인기를 모았다.  
 
'엠앤엠'은 아이오와를 비롯 매릴랜드, 뉴저지 등 9개 주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허쉬스 키시스'(Hershey's Kisses), '기라델리'(Ghirarelli), '큐피드콘'(Cupid Corn) 등도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인기 상위권에 올랐다.  
 
전미소매업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NRF)는 지난해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매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 감소했지만, 올해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인 239억 달러로 예상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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