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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변호사 에린 달링 LA 11지구 시의원 출마

 인권변호사인 에린 달링(사진) 변호사가 LA시 11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형사법 전문 변호사인 그는 퇴거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등을 돕는 등 적극적인 인권 변호 활동도 했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그는 LA시의 주택 부족과 기후변화 등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했다. 현재 해당 지역구의 마이크 보닌 시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러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 짐 뮤레즈 베니스 주민의회 의장, 그레그 굿 LA공공사업위원회 위원, 트레이시 박 변호사 등이다.  LA시 11지구 시의원 선거는 6월 7일 예비 선거에 이어 1위와 2위 후보가 11월 결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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