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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타 인질로 잡혔었다…매니저, 대치극 상황 공개

TV 시리즈 ‘OC의 주부들’의 스타 엘리자베스 린 바르가스가 지난 1일 뉴포트비치 자택에서 벌어진 대치극 〈본지 2월 3일자 A-12면〉 당시 총기를 소지한 범인 라이언 게러티(33)에게 인질로 붙잡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바르가스의 매니저 데이비드 웨인트라웁은 인질로 붙잡힌 바르가스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abc7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 게러티가 바르가스와 데이트를 한 적이 있으며 바르가스를 인질로 잡고 수 차례 폭행을 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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