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한국축구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후반 8분 김진수(전북)의 헤딩 결승골과 후반 26분 권창훈(김천)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6승2무로 승점 20점을 기록한 한국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선수들이 코칭스태프와 함께 본선 진출을 자축하고 있다. 〉〉 관계기사 일간스포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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