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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향우회 설 잔치, 특산품 홍보전

회원 6명 대통령 봉사상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정영동)가 지난달 28일 설 잔치와 경상북도 특산품 홍보전 등 설 맞이 행사를 열었다.  
 
총연합회는 이날 용수산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동안 열지 못했던 설 잔치를 마련했다. 회원들은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설 잔치에서 UCLA 김동석 교수는 가야금 독주했으며 한국음악무용예술단의 가무와 남상국씨의 색스폰 연주가 2년만의 잔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다.  
 
행사에서는 회원 6명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봉사상을 받아 향우회의 위상을 높였다.
 
LA 한남체인에 마련된 경상북도 특산품 LA 홍보전에서는 바다를 품은 맛내기세트와 천연가루 5종 세트를 비롯하여 영덕 대게, 야채, 해물 등 다시팩 등을 선보여 설에 고향의 맛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특산품 홍보전은 오늘(2일)까지 이어지며 울릉도 오징어와 명이나물, 간가자미, 간도루묵, 오징어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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