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 강풍 주의보 발령
기상청은 LA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에 28일 오후부터 29일 오전까지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강풍은 LA, 벤추라,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엠파이어를 지나 29일 오전쯤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LA 산간 지역에는 최고 풍속 50마일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2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새벽 설마 지역의 한 주택가의 거대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주택과 주차된 자동차에 쓰러져 있다. [KTLA 화면 캡처]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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