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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황, 자가 검사키트 무료 배포

30일 낮 12시 지역구사무실
1인당 1개 선착순 지급

샌드라 황(민주·20선거구) 뉴욕시의원이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퀸즈 플러싱 주민들을 위해 자가 검사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행사는 30일 오후 12시 황 의원 사무실(135-27, 38th Ave.) 건물 주차장 방면 출입구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가 검사키트는 선착순 무료 배포되며 1인당 1개만 받을 수 있다.  
 
또 행사는 지역구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20지역구 주민만 검사 키트를 수령할 수있다. 주소 증명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황 의원은 “누구나 손쉽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가검사키트 물량이 확보되는대로 주민들에게 배포하겠다 밝혔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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