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오징어 게임' PGA상 후보
PGA는 제33회 시상식을 앞두고 27일 ‘오징어 게임’을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후보로 지명했다. 경쟁작은 ‘시녀 이야기’(훌루), ‘모닝 쇼’(애플TV 플러스), ‘석세션’(HBO), ‘옐로스톤’(파라마운트 네트워크)이다.
영화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오징어 게임’이 메이저상 후보에 오르고 있다”며 “배우조합(SAG)상에 이어 제작자조합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비영어권 드라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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