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컬 주지사, 라과디아 공항 터미널B 완공 발표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운데)가 27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왼쪽 네 번째) 등과 함께 퀸즈 라과디아 공항 터미널B 완공을 선언하며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6년간 40억 달러를 투자한 터미널B는 게이트 35개, 3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스카이브리지, 50여개의 상점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호컬 주지사는 “라과디아 공항이 지난달 유네스코의 베르사유상을 받으면서 말 그대로 최악에서 최고의 공항으로 바뀌었다”며 터미널C와 D의 리노베이션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뉴욕주지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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