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캐나다 불행한 국가 순위 6위 선정

35개 선진국 비교 물가 실업률 높아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한 불행한 국가 순위에 캐나다가 6위에 선정됐다.
 
불행한 국가 순위는 35개 선진국의 주요 지표를 비교하여 산정하는 데, 순위가 높을수록 주민들이 살기 좋지 않은 조건을 의미한다.
 
캐나다는 전체 비교 국가 중 4번째로 높은 물가 상승률을 보였으며 실업률도 8번째로 높았다.
 
이와 관련 프레이저 연구소는 "캐나다의 물가 상승과 실업률 증가로 캐나다 국민들은 높은 불행지수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를 낮추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블행지수 상위 5개 국가는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스웨덴이 각각 선정됐다.
 
캐나다와 인접한 미국은 11위에 선정되어 캐나다와 격차를 보였다.

박혜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