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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부스터샷까지 가나

파우치 소장 23일 “필요할 수 있다” 인정
뉴욕주, 코로나19 양성률 7.8%로 안정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추가 부스터샷, 즉 코로나19 4차 백신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23일 ABC방송 ‘디스위크’에 출연해 2차 부스터샷에 대한 질문을 받고 “(추가 부스터샷의 필요성은) 완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다만 추가 부스터샷 접종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존 백신이 얼마나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는지 확실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코로나19 상황이 좋아 보인다”며 “지나친 자신감을 갖고싶진 않지만, 현재 (미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평가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코로나19가 ‘통제 가능한 수준’ 이하로 들어오고, 일반적인 호흡기 감염병과 비슷한 수준으로 되기를 희망한다”고도 말했다.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지 않으면서 통제 가능한 수준이 되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라는 설명이다. 2월 중순 전국 대부분 주에서 오미크론 정점이 지날 것이라는 의견도 재확인했다.  
 
뉴욕주에선 코로나19 검사자 중 확진자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가리키는 양성률이 사흘째 한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22일 기준 뉴욕주에선 24만46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1만9186명으로 양성률은 7.8%에 그쳤다. 지난 20일 기준 양성률이 9.8%로 떨어진 뒤 사흘째 10% 미만을 기록 중이다. 일일 확진자 수가 2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도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이다.
 
전국의 7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약 70만여명으로 2주 전 대비 10% 늘었지만 증가율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다만 일일 입원 환자가 15만8000여 명, 사망자는 2000여 명으로 2주 전 대비 24%, 41% 늘어나 백신 미접종자의 타격이 크다. 특히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 환자에 대한 우려가 크다.  
 
한편 연방 정부에서 주문한 무료 자가 코로나19 테스트 키트는 속속 가정으로 도착하고 있다. 코로나19 자가 키트를 주문하는 연방 우정국(USPS) 웹사이트에는 현재까지 약 7000만 명이 접속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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