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정기 이사회
'연내 이사 100명' 목표 가시권OC한인상의 8명 인준
총원 역대 최다 77명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의 '연내 이사 100명 달성' 목표가 가시권에 진입했다.
상의는 지난 18일 부에나파크 라퀸타 호텔에서 대면과 줌으로 개최한 올해 첫 정기 이사회에서 8명의 이사를 새로 인준, 총원을 역대 최다인 77명으로 늘렸다. 이 중 27명이 지난해 이후 합류했다.
노상일 회장은 "좋은 분들이 이사로 많이 합류하고 있다. 이 추세가 지속되면 머지 않아 '이사 100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면과 줌을 통해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선 팀 박(바이넥스 CEO), 유니스 권(파라다이스 부동산), 애니 신(드림 부동산 CEO 브로커), 크리스티나 박(MITTO 숍 CEO), 노인섭(LA 수협), 크리스 황(Able 2 Care, Inc. COO), 케빈 강(하이트진로 아메리카 CEO), 바이올렛 오(SBDC 에이전시)씨 등이 이사 인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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