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브루클린 이을 ‘인터보로 익스프레스’ 타당성 조사 발표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20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 함께 퀸즈와 브루클린을 이을 ‘인터보로 익스프레스’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인터보로 익스프레스는 뉴욕시 전철 17개 노선·LIRR과 연결되며 90만 명의 뉴욕시민들에게 새로운 교통수단을 제공해 매일 8만8000명의 탑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프로젝트는 MTA가 환경영향 평가를 마친 뒤 시작될 전망이다. [뉴욕주지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