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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 학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14일 자택에서 뉴욕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3선거구·앞줄 왼쪽 세 번째) 후원행사를 개최해 총 3만2600달러를 모금했다. 이 자리에서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은 주지사 출마 소견과 함께 향후 한인기업 및 소상인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한인사회와 더 밀접한 관계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L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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