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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통령, ‘미주한인의 날’ 메시지

문 “세계 최대 동포사회 일궈”
바이든 “용기와 희생의 산 증인”

1903년 102명의 한인이 미국에 도착한 날을 기념하는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에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17회 미주한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와이 이민자 102명에서 시작한 미주한인 역사가 올해로 119년을 맞았습니다. 동포들은 서로 의지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했고, 263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동포사회를 일궈냈습니다”라며 축하했다.  
 
또 문 대통령은 뉴저지주와 버지니아주에서 처음으로 한인 여성 주의원이 탄생하고 뉴욕시에서도 처음으로 한인 시의원 두명이 당선된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축하 서한을 통해 “미주한인들은 무한한 꿈을 가지고 미국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용기와 희생의 산 증인”이라면 초기 한인이민자들을 치하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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