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370에이커 대형 공원으로 조성
온타리오 시는 최근 뉴욕시의 센트럴 파크와 유사한 기존 공원의 10배가 넘는 대규모의 새로운 도시 공원에 대한 예비 계획을 승인했다.해당 공원인 '그레이트 파크'는 헤븐 애비뉴(Haven Avenue)에서 캠퍼스 애비뉴(Campus Avenue)까지, 온타리오 랜치 로드(Ontario Ranch Road)와 유칼립투스 애비뉴(Eucalyptus Avenue) 사이에 동서로 3.5마일에 걸쳐 있는 370에이커의 수평 녹지 공간이다.
온타리오 시의 지역사회 개발 담당인 스콧 머피는 "이 공원은 지역사회 전체를 위한 대형 편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370에이커의 부지는 매우 큰 공원"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 시의회에서 승인한 예비 계획 부지에는 주택, 상업 및 사무실 건물로 둘러싸여 있고 폭이 280피트에서 1600피트에 이르는 좁은 그린벨트도 포함되어 있으나 대부분이 비어 있던 땅으로 한때 낙농장과 종묘장이 있었다.
황인국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