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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저소득층 인터넷 지원금 신청 접수

월 최대 30불 비용 지원
노트북 등 기기 구입시
최대 100불 일회성 할인

뉴욕주정부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월 최대 30달러 인터넷 비용 지원금에 대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0일 저소득 가정에 월 30달러까지 인터넷 비용 할인을 제공하는 '연방정부 저렴한 인터넷 연결 프로그램(ACP·the federal government’s Affordable Connectivity Program)'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자격이 되는 뉴욕주민들의 신청을 독려했다.  
 
호컬 주지사는 “비즈니스, 원격근무, 의료서비스 이용, 지인과의 의사소통 등을 위한 모든 뉴요커들에게 고속 광대역 보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뉴욕주민들의 월 인터넷 이용 요금은 평균 60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대상은 연방빈곤선 200% 이하로 4인 가구의 경우 연소득 5만3000달러가 기준이다.  
 
해당되는 가구의 경우 월 30달러 인터넷 비용 지원 외에도 데스크톱 컴퓨터·노트북·태블릿PC 등을 구입할 때 최대 100달러까지 일회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격 확인 및 신청은 홈페이지(acpbenefit.org)에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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