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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壬寅年) 콜로라도 신년사 모음

 *문재인/대한민국 대통령
2022년은 우리나라 안팎으로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더욱 통합하고 더욱 포용하여 한마음으로 수십 년의 미래를 좌우할 이 결정적인 순간을 주도해 나가길 바랍니다.  임인년 새해 우리는 기호지세(騎虎之勢) 속에 있습니다. 호랑이를 타고 더욱 도약해야 합니다. 위기 속에서 더 강해진 우리가 상생과 통합의 힘으로 2022년을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윤상수/샌프란시스코 총영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를 거두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은 코로나 19로부터 벗어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어 우리 교민들이 미국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존중받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총영사관도 한미 양국의 발전과 교민사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러드 폴리스/콜로라도 주지사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던 2021년이 지고 희망의 2022년이 도래했습니다. 우리를 2년간 괴롭혀왔던 코로나19 팬데믹도 이제는 끝을 볼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한인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하고 번성하며 건강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잔 켈너/제18사법구역 검사장
미 전역에서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저는 콜로라도에서 혐오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법을 만들어 변화를 일으키는 목소리기 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가 여러분의 검사장이 된 첫해에 제가 성취한 가장 큰 업적 중 하나였습니다. 한인 커뮤니티 여러분이 새해에는 더욱 번성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이클 핸콕 / 덴버 시장
2022년의 기대가 큰 지금, 여러분 모두에게 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2년간은 우리 모두에게 쉬운 시간이 아니었지만, 커뮤니티로서 함께 이겨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연말연시에 평화와 기쁨을 누리고 신년의 희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기를 바라며, 안전한 새해 보내십시오
 
 
*마이크 코프만/오로라 시장
한인 커뮤니티의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번영하는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우정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마이클 송 /콜로라도 명예영사
먼저 오랫동안 콜로라도에서 우리 삶의 초석이 되어준 한인 커뮤니티의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진정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힘들고 끊임없이 애를 쓴 한해였지만, 우리 모두는 잘 헤쳐나왔고 우리 커뮤니티를 든든히 지켜왔습니다. 우리는 집, 건강, 가족과 같은 단순한 것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2022년을 환영하고 기대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연말연시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엘리자베스 김/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회장
희망으로 시작되었던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였으나 서로의 성원에 힘입어 덕분에 헤쳐나올수 있었습니다. 새해 임인년을 맞으며 검은 호랑이에게서 느껴지는 야망과 힘을 겸비한 열정적인 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한인회장 취임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부터는 보다 승승장구 하시고 여러분 가정에도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준경/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장
2022년 힘찬 기운과 함께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도 합니다. 옥타는 새해에도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지속 강화해 콜로라도 한인 차세대 경제인들이 한인 사회에서 나아가 글로벌 경제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인 동포들의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유미순/한국학교 콜로라도협의회 회장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21년을 보내고 새로운 기대와 함께 2022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밝은 새해에는 더욱더 강건하시며 아름답고 따뜻한 가정 이루시고, 뜻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유지훈/덴버 교역자회장
Le Shana Tova Teekataivu! 이 말은 유대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새해의 인사입니다. “좋은 한 해가 당신에게 쓰여지길 바랍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면서 “좋다”라는 의미의 “Tov”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인사하는 Happy New Year의 Happy (즐겁다)는 단어보다 더 깊은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Tov 라는 단어는 혼돈 속에서 질서가 세워지고 흑암 속에서 빛이 나타나고 또한 공허한 곳에 생명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며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종욱 /한인요식업 협회장
임인(壬寅)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살아온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를 떨치고, 다시 비상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또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교민 여러분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로라 김/한미은행 덴버 본부장
콜로라도 교민 여러분, 지난해도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이 시간을  슬기롭게 잘 견뎌냈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더욱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포 여러분들도 늘 건강하시고, 올 한해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이 킴/제이킴 부동산 대표
백두산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상을 받아, 2022년은 부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교민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임인년에도 변함없는 배전의 노력으로 고객 만족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콜로라도 한인 교민여러분! 모두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우식/Bank of Hope  
덴버  존경하는 콜로라도 한인 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모든 한인 동포 여러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를 거두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이 또 다시 우리의 일상을 얼마나 힘들게 만들지는 예측하기 어려우나, 지금까지 우리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왔으니, 임인년 새해에도 잘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준석/뚜레쥬르 총괄팀장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를 억눌렀던 근심을 모두 털어내고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터널같은 2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뚜레쥬르가 한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한국식 빵을 미국 사회에 소개해 미국인들에게도 사랑받고 한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이클 베넷/콜로라도 연방 상원의원  
해피 뉴 이어, 콜로라도!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2022년을 맞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안타깝게도 마샬 화재로 인해 일부 콜로라도 주민들은 우울하고 안타까운 새해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연방 상원의원으로서, 저는 화재 피해 주민들이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원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주민들을 위해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슨 크로우/콜로라도 연방 하원의원  
한인 커뮤니티 여러분, 2022년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는 34개의 법안을 상정했으며, 이중 70%가 양당이 협력한 법안이었습니다. 또 저는 246개의 법안을 공동 스폰서했으며, 이중 9개의 법안이 정식으로 법제화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제6 하원구역에 거주하는 1,800명 이상의 가족들이 다양한 도움을 받았고, 69,000통의 이메일과 편지들이 답신을 받았습니다. 콜로라도 주민들을 위해 정진하고 주민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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