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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교육으로 뿌리 의식…OC코윈 유스 콘퍼런스 성황

도산 선생·파차파 캠프 강연

 
지난 20일 열린 OC코윈 유스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OC코윈 제공]

지난 20일 열린 OC코윈 유스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OC코윈 제공]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미서부 OC지회(이하 OC코윈, 회장 홍영옥)가 이민 선조들의 독립운동 역사 교육을 통해 차세대에 뿌리 의식을 심어줬다.
 
OC코윈은 지난 20일 리버사이드에서 제9회 연례 유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가한 7~12학년 학생, 학부모 50여 명은 도산 안창호 동상을 견학하고 전국 최초의 한인촌 ‘파차파 캠프’를 둘러봤으며 한인들의 초기 정착 당시를 소개하는 사진전을 관람했다.
 
또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의 ‘도산 안창호의 업적과 파차파 캠프’ 강연을 들었다.
 
홍영옥 회장은 “학생들이 미주의 독립운동 역사에 관해 알게 돼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차세대에게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행사를 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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