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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니아]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키워드는? '청정' '프리미엄'

캐나다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로니아'의 제품 라인업. 오로니아는 캐나다 원주민 언어로 블루 청정을 의미한다.

캐나다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로니아'의 제품 라인업. 오로니아는 캐나다 원주민 언어로 블루 청정을 의미한다.

'오로니아(ORONIA)'는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캐나다 그 안에서도 산과 강과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청정 밴쿠버 지역에서 지난 2005년에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오로니아는 최근 미국 지사 출범 소식을 전하며 "캐나다의 맑고 깨끗한 땅에서 자란 원료들 나아가 전 세계 최고의 원료들을 엄선해 생산하는 오로니아의 건강기능식품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혈관 건강에 중요한 레드크릴 오메가-3다. 남극의 극지대에서 잡히는 크릴새우에서 100% 추출한 크릴 오일은 일반 오메가3보다 친수성이 높으며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섭취 시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복용이 한결 편리하다.  
 
이와 함께 DHA와 EPA 함량을 높인 알티지 rTG 오메가 3와 흡수율이 좋은 비오틴이 함유된 마린콜라겐도 캐나다는 물론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로니아 관계자는 "워낙 좋은 원료를 쓰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하며 팬덤층이 두터워졌다. 그 결과 오로니아는 가격 걱정 안 하고 캐나다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원료를 찾고 그렇게 만들어진 제품에 대해 단골 고객들은 오로니아를 믿고 선택하신다"라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오로니아의 제품들은 캐나다 보건부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 생산 시설 사이트 라이센스'와 cGMP 인증 받은 설비에 의하여 생산된 안전성을 입증받았을 뿐 아니라 미국의 FDA로부터 제조설비 등록이 완료돼 있다.  
 
오로니아 측은 "캐나다나 미국보다 더 까다롭기로 유명한 곳이 바로 한국의 식약처다. 한국 식약처 직원들이 직접 캐나다를 방문해 엄격한 실사를 진행했고 좋은 성적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을 마쳤다"라고 덧붙였다.  
 
오로니아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시험성적서에서 유해 성분이 불검출 되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핵산 아세톤 에톡시퀸 메틸알콜 초산에틸 이소프로필알콜 등 6종이 불검출된 제품이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오로니아는 또한 2005년 당시부터 한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으며 풀무원과의 협약을 통해 풀무원의 유기농 전문매장인 올가 전 매장에 유일한 수입 건강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오로니아는 캐나다의 건강한 자연을 바탕으로 세계의 모든 건강 원료와 가장 앞선 기술력을 적극 도입해 최고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오로니아 미국 지사는 엘에이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수십 년간 한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해온 '한미건재(김영환 대표)'에 의해 인수됐다. 김영환 대표는 "건강이 곧 행복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미주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오로니아와 함께 열심히 뛸 것"이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문의: (213)605-5010
 
  411 S Brookhurst Rd Full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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