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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종사자 부스터샷 의무화…뉴섬 지사 “내년 2월 1일까지”

개빈 뉴섬 주지사는 22일 주 전역의 모든 의료계 종사자들은 내년 2월 1일까지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섬 지사는 또 이날 가주 내 K-12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배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 전역 학생들에게 제공할 600만개의 자가검사 키트를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겨울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오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1인당 1~2개의 검사키트를 받을 예정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같은날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화이자의 코로나19 가정용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내년 1월에만 25만회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1월에는 25만회분을 공급할 것이고, 각 주마다 공평하게 분배되고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지역에 도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화이자가 치료제를 가능한 한 빨리 생산하도록 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며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국방물자생산법(DPA)의 사용도 포함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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