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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시 다시 '마스크 착용' 바텀스 시장, 한달만에 재개

애틀랜타 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을 재개했다.
 
키이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시가 옐로 존으로 되돌아간다"고 밝혔다. 시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최악에서부터 최상 국면에 이르기까지 레드, 옐로, 그린, 블루 존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 전역의 공공 건물과 민간 비즈니스의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바텀스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풀턴과 디캡 카운티를 코로나19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최근 애틀랜타 지역의 재확산 상황을 감안하고, 보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다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바텀스 시장은 지난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했으나 안드레 디킨스 당선자가 20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은 지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의무화 조치 재개를 결정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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