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맨해튼 ‘테이크31’ 레스토랑 10주년

17일 고객 사은 기념 행사 실시
설립 스태프 방문고객에 인사
캐리커쳐 이미지 달력도 증정

뉴욕시 맨해튼 ‘테이크31’ 레스토랑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방문 고객에게는 증정하는 ‘테이크31’ 캐리커쳐 이미지 달력 표지. [사진 테이크31]

뉴욕시 맨해튼 ‘테이크31’ 레스토랑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방문 고객에게는 증정하는 ‘테이크31’ 캐리커쳐 이미지 달력 표지. [사진 테이크31]

외식그룹 ‘핸드 호스피탈리티’의 모태가 된 뉴욕시 맨해튼 ‘테이크31’ 레스토랑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17일 고객 사은 기념 행사를 한다.
 
2011년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31스트리트에서 영업을 시작한 ‘테이크 31’은 한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시작한 지 10년 만에 ‘헐 네임 이즈 한’·‘노노노’·‘이자카야뮤’·‘초당골’·‘쥬아’·‘아토믹스’·‘아토보이’·‘리틀매드’ 등을 운영하는 대형 외식그룹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됐다.
 
핸드 호스피탈리티 대표 이기현 사장은 “유학시절, 젊은 유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한 지 10년만에 그룹의 중추 레스토랑으로 성장했다”면서 “전쟁을 방불케하는 뉴욕 외식업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기식당으로 자리매김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초기 설립 스태프 모두가 매장을 직접 방문, 고객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은 인사와 함께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테이크31’ 캐리커쳐 이미지 달력(사진)을 증정한다.
 
핸드 호스피탈리티는 현재 한식·일식·아메리칸 스타일 등 10개 직영 레스토랑과 ‘아토믹스’·‘아토보이’·‘주아’ 등 3개의 파트너십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2023년에는 4개의 직영 식당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핸드 호스피탈리티는 현재 메인 셰프만 30여 명, 오피스 및 현장 직원이 400여 명에 이르는 뉴욕 대표 외식그룹으로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