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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향우회 '북한 자전거' 기금 전달

통일3000재단에 2000불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 회장 정영동)가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운동을 벌이는 통일3000재단(이하 재단, 회장 오득재)에 자전거 20대를 살 수 있는 금액인 2000달러를 기부했다.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 케이 차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가든그로브의 일식당 간사이에서 재단 관계자들을 만나 기금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통일3000재단의 자전거 보내기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총연합회 회원들이 모은 기금”이라며 “많지 않은 액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일3000재단은 지난 3월부터 모금을 시작했다. 목표 액수는 대당 100달러인 자전거 3000대를 살 수 있는 30만 달러다. 통일3000이란 재단 이름은 자전거 3000대에서 유래했다.
 
오 회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현재 재단 계좌에 보유한 기금은 11만7500달러다. 내년 말까지 30만 달러를 모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에 동참하는 방법은 재단 웹사이트(myonekorea.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케이 차(왼쪽 세 번째부터) 사무총장, 정영동 회장이 통일3000재단 관계자들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 김재석, 이용철 이사, 두 사람 건너 오득재 회장, 차흥주 이사. [재단 제공]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케이 차(왼쪽 세 번째부터) 사무총장, 정영동 회장이 통일3000재단 관계자들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 김재석, 이용철 이사, 두 사람 건너 오득재 회장, 차흥주 이사.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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