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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조지아 진출' 16일 공식 발표...켐프 주지사 기자회견 예정

2천에이커 부지 50억불 투자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된 리비안의 '2022 Rivian R1T' 모델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된 리비안의 '2022 Rivian R1T' 모델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의 투자유치를 16일 공식 발표한다.

 
리비안은 애틀랜타 동부 지역에  50억 달러를 투자, 전기차 생산 공장을 지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리비안은 I-20 고속도로 인근, 월튼, 모건 카운티 남부 지역 2000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생산 공장을 건립, 75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 창출 규모는 향후 수년에 걸쳐 1만개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의 이번 리비안 투자 유치는 지난 2006년 웨스트포인트에 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을 유치한 이후 최대 규모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로 리비안의 최대 투자자인 아마존은 오는 2030년까지 10만대의 택배용 차량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리비안은 또 R1T 픽업, R1S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5만5000대의 선주문을 확보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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