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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전기 픽업 ‘올해의 트럭’ 선정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만든 전기 픽업트럭 ‘R1T’가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회사인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의 모델을 제치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13일 “우리가 운전한 것 중 가장 주목할만한 픽업트럭”이라며 리비안 R1T에 ‘올해의 트럭’상을 수여했다. 모터트렌드는 R1T가 안전성, 효율성 등 6가지 지표에서 다른 후보를 제치고 탁월함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나머지 3종의 트럭은 매버릭(포드), 허머EV(GMC), 싼타크루즈(현대차)다. [리비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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