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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사랑의 점심'

사랑의 점심

사랑의 점심

매달 한인시니어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있는 '사랑의 점심식사' 2021년 마지막 행사가 9일 중앙 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사랑의 점심식사는 올해로 12년째 방주 교회( 담임 김영규 목사)와 수많은 봉사자가 이어오며 LA한인타운의 대표적인 시니어 섬김 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영규 목사는 “한인 커뮤니티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있었기에 펜데믹 기간에도 시니어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라며 한인커뮤니티에 감사를 전했다. 9일 행사(후원 선한 청지기 교회, 담임 송병주 목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시니어들이 환하게 손을 흔들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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