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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 가속화, 금리 조기 인상 전망"

내주 FOMC 회의 주목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다음 주에 열리는 가운데 테이퍼링 가속화와 기준금리 조기 인상 등이 전망되고 있다.
 
경제 전문매체 CNBC가 9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14~15일로 예정된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진행 속도를 기존보다 2배 빠르게 해서 2022년 3월에 종료하고 기준금리도 0.25%씩 최대 세 차례까지 인상할 것으로 봤다.
 
지난 11월 FOMC 회의에서 월 150억 달러의 테이퍼링을 발표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를 300억 달러로 늘려서 내년 1분기 내로 마무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내년 기준금리 인상 시기도 봄으로 앞당겨지고 인상 횟수 역시 1회나 2회에서 3회로 늘어났다.
 


연준이 서둘러서 돈줄 죄기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회복 때문이다.  
 
물가 상승률이 수개월째 연준의 목표인 2%를 두 배 이상 웃돌고 있는 데다 올 3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2001년 이후 최대치인 1.3%나 급등했다. 이로 인해서 연준 내에서 2022년 1분기에 테이퍼링 종료 주장이 힘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물가 안정과 고용 문제 해소를 최대 과제로 천명했고 연준 내 매파는 물론 통화완화를 선호하는 비둘기파 위원들도 조기 금리 인상 지지로 선회했다. 이런 움직임에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을 3회로 수정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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