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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변환기 무더기 절도 피해…스쿨버스 43대서 훔쳐가

차량 소유주들 주의 필요

 리버사이드 통합교육구의 스쿨버스 43대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에 무더기로 촉매 변환기 절도 피해를 입었다고 교육청 관계자가 밝혔다.  
 
버스는 리버사이드 북쪽 후루파 밸리 소재 주차장에 있었다.
 
촉매 변환기 절도 범죄는 최근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찰 측은 밝혔다.  
 
절도범들은 촉매 변환기에 있는 백금과 로듐을 추출해 암시장에서 판매해 현금화하고 있다. 차량 바닥에서 장치를 제거하는 데 단 3분의 시간과 기본 도구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이 장치는 배기 시스템에 부착되어 유해한 배출물을 증기 또는 이산화탄소로 변환시킨다. 차량은 컨버터 없이 작동할 수 있지만 엔진이 시끄럽고 거칠게 작동하며 고르지 않게 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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