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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붐을 이룰 주택시장 전망, 이유는? [ASK 미국 부동산 - 곽재혁 콜드웰 뱅커]

▶문= 내년에도 붐을 이룰 주택시장 전망 그 이유는?
 
▶답= 내년도 주택시장 전망에 관해서 골드만삭스는 16% 페니 메는 7.9% 코오로직은 1.9% 모기지뱅커협회는 2.5% 질로는 13% 전국부동산협회(NAR)는 3-7%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을 포함해서 많은 이들이 주택 구입을 대도시권이나 외곽을 아우르며 원하고 금년 최소 10%의 상승을 기록했던 렌트비가 계속 오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모기지 이자율은 대략 3.3% 정도를 내후년에는 3.5% 정도를 NAR에서 예상하고 있으며 컨포밍 융자의 리밋이 $647200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바이어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 기준 매물대 기간은 2.4개월에 불과해서 통상 6개월 정도이던 예전의 전례에 비추어 본다면 매물 부족 현상은 지속되겠지만 많은 수의 셀러들이 앞으로 6개월 내에 주택을 매매할 수 있다고 CAR의 조사에서 밝히고 있는 것으로 봐서 앞으로 바이어들의 선택의 폭이 약간은 넓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주택 구입을 계획하는 이들은 NAR 설문에 따르면 최소 12년 정도의 거주를 희망하고 비싸게 기존주택을 팔고 비싸게 구입하지만 재구입하는 바이어들의 경우 충분한 에큐티를 가지고 여유 있게 구입이 가능해서 첫 주택 구매자보다는 이점이 있고 결혼한 커플이 Repeated buyer의 60%를 차지하고 첫 구매자는 34% 비혼자 여성의 경우 바이어의 19%를 비혼 남성은 6월 기준으로 바이어의 9%를 차지하고 있고 이 비율은 비슷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60세 이상의 바이어도 재구매를 하고 있는 패턴이 이어지며 결국 재구매자나 투자가 재력이 있는 전 연령대의 바이어가 주류가 될 것입니다.
 
결국 이자율이 오르고 컨포밍 융자에 해당하는 리밋이 올라가면서 실바이어뿐만이 아니라 렌트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가격이 상승해도 주택시장의 주요 바이어는 투자가가 차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임대를 위한 단독주택이 건설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추세가 이어진다면 결국 렌트비 수입만 현재의 상황을 유지한다면 투자가들의 주택시장 진출은 이어질 것입니다. 현재 미국 전역의 주택 구입 가능한 인구가 30% 정도라는 NAR의 자료에 비추어 본다면 일반 바이어들은 당분간 테넌트로 투자가는 구입을 지속하는 패턴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 (213)663-5392

곽재혁/부동산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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