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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68.5에이커 규모 공원 조성

비버 루인 웻 랜드 파크
1300만 불 예산 투입

 
귀넷 카운티가 공개한 비버 루인 웻랜드 개발 계획. 새틀라이트 불러바드와 비버 루인 로드 사이 68.5에이커 부지에 들어선다. [사진= 귀넷 카운티]

귀넷 카운티가 공개한 비버 루인 웻랜드 개발 계획. 새틀라이트 불러바드와 비버 루인 로드 사이 68.5에이커 부지에 들어선다. [사진= 귀넷 카운티]

 
귀넷 카운티 새틀라이트 불러바드와 비버 루인 로드 사이 68에이커 규모 부지에 새 공원 '비버 루인 웻 랜드 파크(Beaver Ruin Wetlands Park)'가 조성된다. 카운티는 공원 건설을 위해 1300만 달러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숲과 습지로 이뤄진 이 지역은 귀넷 카운티가 2007년 구입, 보존 복원 계획을 추진해 왔다. 내년 착공해 2024년 완공할 방침이다. 새 공원에는 놀이터, 야생동물 관찰 타워, 산책로, 도보, 보드워크, 작은 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예산은 2017년 판매세(penny sales tax collection)에서 배정하고 추가로 지역사회서비스부 360만 달러, 수자원자본개선 예산 922만 달러를 조달한다.  
 
카운티는 현재 추진 중인 귀넷 플레이스 몰 개발과 함께 새 공원이 카운티 환경을 극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운티 대변인은 "20년 전부터 귀넷 플레이스 몰 인근 지역에 새 공원을 지을 필요성이 계속 제기됐다"면서 "공원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은 2008년 구체화됐고 습지 복원 프로젝트와 결합, 현재의 프로젝트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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