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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슈퍼널’, 어바인에 자리…도심 항공 모빌리티 개발

 현대차 슈퍼널 연구센터가 들어설 어바인 스펙트럼 지역 일대에는 마쓰다(왼쪽 건물), 블랙베리(오른쪽 건물) 등 기술, 게임, 자동차업체들이 몰려 있다. 박낙희 기자

현대차 슈퍼널 연구센터가 들어설 어바인 스펙트럼 지역 일대에는 마쓰다(왼쪽 건물), 블랙베리(오른쪽 건물) 등 기술, 게임, 자동차업체들이 몰려 있다. 박낙희 기자

 현대차그룹의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법인 ‘슈퍼널(Supernal)’이 어바인에 연구센터를 마련한다.  
 
부동산정보매체 리얼딜은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슈퍼널이 지난 10월 어바인 스펙트럼 인근에 있는 10만5600평방피트 규모의 건물에 대한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보도했다.  
 
어바인 건물은 차량 개발 시뮬레이션 및 비행 테스트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특정 도시 노선에서 4~5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자율 전기 항공차량을 개발하고 있는 슈퍼널은 지난해 북가주 프리몬트의 링크 로지스틱스가 소유한 건물 시설에 대한 리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어바인 컴퍼니 소유의 어바인 스펙트럼 일대는 최근 수년간 아마존, 마쓰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이 들어서며 기술, 게임 및 자동차 회사들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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