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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때 이른 추위에도 시카고 첫 눈 아직 외

▶때 이른 추위 불구 시카고 올 겨울 첫 눈 늦어져  
 
시카고 눈 [로이터]

시카고 눈 [로이터]

 
시카고는 매년 11월 말 측정 가능한 첫 눈이 내리지만 올해는 일찍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첫 눈은 아직 기록되지 않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 시카고 일원의 최고 기온을 화씨 40도대 초반~30도대 후반으로 예상하며 눈이 내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카고의 측정 가능한 '첫 눈'은 평균 11월 16일에 기록됐다. 측정 가능한 ‘첫 눈’이 가장 빨리 내린 것은 지난 2006년의 10월 16일이었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9년 이후 시카고서 가장 늦게 내린 '첫 눈'은 2012년의 12월 20일이었고, 1965년(12월 16일)•2001년(12월 14일)•2003년(12월 10일)•2011년(12월 9일), 1948년(12월 9일) 등은 ‘첫 눈’이 늦게 기록됐다.  
 
 
 
▶시카고 다운타운 '스매시 앤 그랩' 사건 잇따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과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사이 시카고 다운타운서 4건의 '스매시 앤 그랩'(Smash and Grab)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스매시 앤 그랩'은 강도들이 업소의 유리를 깨고 침입, 물품을 훔쳐 달아나는 것을 의미한다.  
 
경찰에 따르면 첫번째 사건은 시카고 다운타운 번화가 '매그 마일'(Magnificent Mile)서 발생했다. 지난 25일 새벽 800 노스 미시간 애비뉴에 위치한 고가 겨울 파카 '캐나다 구스'(Canada Goose) 매장에 용의자가 유리를 깨고 들어와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이어 26일 새벽에는 시카고 북서부 위커파크와 우크라이나 빌리지 지역에 위치한 '풋 라커'(Foot Locker), '노스 페이스'(North Face), 핸드폰 매장이 연이어 ‘스매시 앤 그랩’을 당했다.  
 
이번 사건들의 연관성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21 CTA '홀리데이 열차' 운행 시작  
 
 
시카고 홀리데이 열차 [일리노이 관광국]

시카고 홀리데이 열차 [일리노이 관광국]

연말연시를 맞아 운행되는 시카고 교통국(CTA)의 '홀리데이 열차'(Holiday Train)가 지난 26일부터 그린라인 노선에서 운행되기 시작했다.  
 
내달 22일까지 운행되는 '홀리데이 열차'의 각 노선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그린라인(11/26-30), 브라운라인(12/1-4), 오렌지라인(12/1-4), 레드라인(12/7,9,11), 퍼플라인(12/8,10,11), 핑크라인(12/14-15), 블루라인(12/16-18), 옐로우라인(12/22).  
 
당국은 내달 5일과 12일에는 특별 연말 계획으로 '홀리데이 열차'가 하루 종일 시카고 다운타운 루프를 운행한다고 전했다.  
CTA 연말버스 '랠피 더 레인디어'(Ralphie the Reindeer)는 30일부터 운행된다.
 
한편 홀리데이 열차와 버스는 정상적인 노선과 요금이 적용되며 모든 이용객들은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켜야 한다. 
 
 
 
▶버팔로 그로브 가정집서 화재… 1명 부상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시카고 북서 서버브 버팔로 그로브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 1명이 부상했다.  
 
버팔로 그로브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45분경 버팔로 그로브 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1044 그린리지 로드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이 주택의 개러지에서 매우 강한 불길과 심각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로 인근 알링턴하이츠•롱그로브•윌링•노스브룩•리버티빌•프로스펙트 하이츠 소방국이 모두 출동했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지만, 한 명이 심각한 연기 흡입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주택은 '거주할 수 없는'(uninhabitable) 수준으로 분류됐으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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