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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오미크론 대응 분주

워싱턴 지역에서도 조만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각 지역정부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일부 정부는 오미크론이 확산될 경우 보다 강력한 규제를 가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워싱턴D.C.는 29일(월)부터 실내 마스크 규정을 해제했지만, 일부 관계자들은 확산세가 지난 여름 델타변이 수준으로 번지기 전에 실내 마스크 규정 뿐만 아니라 작년 3월의 셧다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는 지난 주말부터 다시 실내 마스크 규정을 재도입한 가운데, 마크 얼릭 군수는 “우리 지역에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식당 입장시 백신접종카드 제출 요구 같은 일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실적으로 주민들이 팬데믹에 대한 대응방식과 마음가짐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등 대부분의 버지니아 지역은 지난 여름 이후 실내 마스크 규정을 폐기한 상태지만, 새 변이 감염자가 늘어날 경우 어쩔 수 없이 재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는 분위기다.
 
랄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는, 상황에 맞춰 규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며, 글렌 영킨(공화)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는 첫번째 정치적 시험대가 될 수도 있다.  
영킨 당선자는 “과거와 같은 코로나 셧다운이나 추가 규제를 하지 않을 것이며 취임 첫날 규제가 불가능하도록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혔지만, 변이 출현 이후에 대한 새로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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