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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스값 20일만에 하락…갤런당 평균 4.713센트

고공행진하던 LA 개스가격이20일만에 떨어졌다.
 
전국자동차클럽(AAA)과유가격정보서비스(OIS)에 따르면, LA카운티의 28일 평균 개솔린 가격은 27일보다 0.3센트 내린 갤런당 4.713센트라고 밝혔다. 11월 9일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스가격 역시 2일 연속 내림세를 이었다. 28일 갤런당 가격은 전날보다 0.3센트 떨어진 4.681센트로 나타났다. 2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머지않아 개스 값의 하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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