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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퍼스트 클래스급 여행을 보장하는 삼호관광

코로나 피해 지원금 전 미국 10위 업체
알찬 일정과 높은 가성비로 모객 성공

 
 25일 추수감사절 연휴 삼호관광의 VVIP 버스는 한인 여행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25일 추수감사절 연휴 삼호관광의 VVIP 버스는 한인 여행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팬데믹 이후 두번째로 맞는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삼호관광은 최고급 럭셔리 퍼스트 클래스 VVIP 버스 4대를 포함한 총 12대의 버스를 투입하면서 최대 규모의 한인 관광객 유치를 성공시켰다.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한인 관광업계에 청신호를 던져 준 삼호관광 모객 마케팅의 노하우를 보여 준 셈이다.
 
이번 연휴기간 삼호관광이 선보인 여행상품을 살펴보면 모뉴먼트/엔텔롭 2박3일과 3박4일 자이언/브라이스캐년 2박3일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 2박3일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3박4일 그리고 서부대륙 6박7일의 버스투어와 중남미 코스타리카 4일 알래스카 5일 하와이 4일의 항공투어로 알찬 일정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가성비 갑의 상품으로 기획됐다. 특히 버스투어는 업계 최초로 럭셔리 퍼스트 클래스 VVIP 버스를 도입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육로관광을 선호하는 한인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현재 삼호관광은 자체 퍼스트 클래스 VVIP 버스 4대와 55인승 일반버스 2대를 포함한 총 6대의 고급 관광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 퍼스트 클래스 VVIP 버스 2대를 추가로 도입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삼호관광은 지난 8월 연방 재무부 교통-운송 업계 코로나 피해 지원금을 한인사회서 유일하게 732만 달러를 지급받았다. 이 지원금은 캘리포니아에서 1위  전 미국에서 10위 규모에 해당된다. 삼호관광은 기존 장비 및 회사의 운영유지 관리보험리스 등에 지원금을 투자하며 서비스 질적 향상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해당 간접비 및 운영 비용 등을 지출하며 전 직원을 복귀시킨 삼호관광은 팬데믹 이전의 정상영업에 돌입했다.
 
삼호관광은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여행 가이드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친절함을 교육시켜 여행의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모국관광의 경우에도 삼호만의 차별화된 코스와 숙박시설 그리고 맛집 투어를 개발하며 고향의 향수 '정'을 느끼는 상품을 기획 중이다. 자가격리의 제약이 따르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 의료관광도 보다 세분화된 건강검진과 서울 시티투어를 포함시킨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메디 투어를 이미 준비해 두고 있다.
 
신영임 삼호관공 부사장은 " 코로나19의 환경 속에도 이번 연휴 삼호관광을 이용해 준 한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하며 " 잊지 않고 삼호관광을 다시 찾아 준 한인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추가로 퍼스트 클래스 VVIP 버스를 구입해 안락한 투어를 선사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문의 :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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