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기상청, 이번 주말 폭설 예보
온주 북부 토요일부터 20cm 이상 눈 내려
기상청 관계자는 "목요일 밤부터 온타리오주는 지역에 따라 눈이 내릴 것"이리며 "다만 토론토를 비롯한 남부 온타리오지역의 경우 눈 대신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어 "금요일인 26일 저녁부터 토론토와 남부 온타리오 지역의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온주 기상청은 27일 토요일에는 온주 전역에 눈이 내릴 것이며 북부 온타리오 지역의 경우 2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광역 토론토 지역과 몬트리올의 경우 5에서 10센티미터의 강설량이 예상된다고 전하며 차량운행 및 재설작업을 위한 준비를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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