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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YWCA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0일 커뮤니티 주민 300명과 함께하는 무료 점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플러싱 지역 식당에 음식을 주문해 지역주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다. 이와 함께 과일과 쌀, 국수, 간장, 스낵 등을 담은 사랑의 나눔 상자 100개도 배포했다. 행사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퀸즈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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