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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 고강도 교통단속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가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고강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CHP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는 28일 오후 11시59분까지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 등을 중심으로 음주운전, 속도위반 등을 적발하기 위한 대대적인 교통 단속을 진행 중이다.
 
CHP 아만다 레이 커미셔너는 “연휴가 끝나는 시점까지 고강도 단속을 진행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CHP 경관을 투입하고 있다”며 “추수감사절을 뜻깊게 보내기로 결심했다면 어디를 가든지 안전운전부터 해야한다”며 “모든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했는지 여부도 점검하고 부주의한 운전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CHP에 따르면 지난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동안 가주에서는 총 868명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3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망자중 14명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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