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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접종률 지역차 크다…북가주가 남가주보다 높아

LA·OC는 12%선 머물러

캘리포니아 지역별로 어린이 백신 접종률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LA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상대적으로 북가주가 남가주 지역보다 접종률이 훨씬 높았다. 전문가들은 비교적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 어린이 백신접종률이 진보색이 강한 지역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의료 관계자들은 5세~11세 어린이 백신접종률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들 접종률에 따라 겨울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여부가 달려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지금까지 최소 1차 접종을 마친 5세~11세 북가주 어린이 접종률이 남가주 어린이 접종률을 훨씬 웃돌았다. 샌타클라라카운티 28%, 샌프란시스코 30%, 마린카운티 46%로 각각 나타났다. 이들 카운티 유권자 분포도를 보면 최소 82% 이상이 민주당원이다.  
 
남가주의 LA와 오렌지, 샌디에이고카운티 5세~11세 어린이 접종률은 각각 12%를 기록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전체 어린이 평균 접종률 13%에 다소 못 미치는 수치다.  
 
다른 가주 지역에 비해 비교적 보수적인 인랜드의 샌버나디노와 컨카운티 어린이 접종률은 5%에 머물렀다. 리버사이드카운티는 6%, 프레즈노카운티는 7%에 그쳤다.  
 
UC샌디에이고의 전염병학자인 조지 루터포드 박사는 “올 겨울에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본다”며 “가장 우려스런 것은 센트럴밸리와 같은 저밀도 지역이다. 이들 지역의 백신 접종률이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경우 접종률이 높아 그만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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