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 21일 ‘피클볼 경기’
샌디에이고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주일인 21일 교인 친선 ‘피클볼’ 대회를 갖는다.피클볼이란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를 결합한 신종 패들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근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 교회의 담임 정상용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데면데면했던 성도들 간의 교제와 친목을 다시 다지기 위해 이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는 피클볼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의: (858) 279-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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