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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IHSS) 보너스 받는다…가주 500달러씩 1월 지급

한인들도 다수 종사하고 있는 간병인(IHSS)들이 팬데믹 보너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 사회복지부는 17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시니어와 장애인들을 돌본 간병인들에게 1인당 500달러씩 보너스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자는 팬데믹 기간인 2020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 2개월 이상 개인 또는 커뮤니티 기관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한적이 있어야 한다.  
 
이번 조치로 가주내 약 50만 명의 간병인들이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 보너스는 이르면 내년 1월 지급된다.  
 
주 정부에 따르면 보너스 예산은 총 2억8000만 달러로 주 정부와 연방정부가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주 정부는 저임금에 노동 강도가 높아 이직률이 높은 간병인들의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보너스 제도를 전격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간병인들의 수당은 최저임금인 시간당 15달러다.
 
가주 사회복지부 제이슨 몬티엘 공보관은 “이번 지원금은 팬데믹기간 동안 시니어와 장애인 등 IHSS 수혜자들을 안전하게 지킨 간병인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주는 지난 여름 교도관들에게도 1인당 5000달러씩 팬데믹 보너스를 지급한 바 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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