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롱비치항 적체 완화”
17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물류대란을 겪고 있는 LA·롱비치항을 방문해 물류적체가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에릭 가세티 LA시장, 로버트 가르시아 롱비치 시장과 함께 LA·롱비치 항만을 찾은 뉴섬 지사는 “항구에서 픽업 대기 중인 컨테이너의 수가 약 32% 감소했다”며 물류적체가 느리게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연방 인프라 패키지 중 항만 개선에 배정된 170억 달러에서 공평한 몫을 요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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