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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앞두고 코로나 확진자 상승세...하루 평균 신규확진 8만명 넘어

겨울철로 접어든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5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를 2주 전보다 14% 증가한 8만4863명으로 16일 집계했다. 이는 지난달 14일의 8만6297명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미국에서는 지난여름 코로나19의 4차 재확산이 무섭게 번졌다가 하향세로 돌아선 뒤 10월 하순부터는 3주 넘게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7만명 선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13일부터 하루 8만명 이상으로 올라섰다.
 
다만 통상 확진자 추이를 뒤따르는 후행 지표인 입원 환자는 2주 전보다 5% 감소한 4만7119명, 사망자는 14% 줄어든 1129명으로 여전히 감소세를 보였다. 보건 전문가들은 올겨울에도 지난겨울 때처럼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해왔는데 이것이 현실화하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면서 주 정부들은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자격을 확대하고 있다.
 
애사 허친슨 아칸소 주지사는 15일 주 보건국에 모든 성인에게 부스터샷을 맞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의 보건 당국은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자, 18세 이상이면서 장기 요양시설에 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등 고위험군에만 부스터샷을 맞도록 권고했다.
 
허친슨 주지사의 지시는 연방정부의 권고를 넘어 모든 18세 이상 성인이 부스터샷을 맞도록 범위를 넓히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아칸소주 보건국은 부스터샷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의사들에게 성인 전체에 부스터샷을 맞혀도 된다고 권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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