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스포츠] 시카고 레드스타스, NWSL 챔피언십 진출
미 프로여자축구(NWSL) 시카고 레드스타스가 두 시즌 연속 챔피언십에 진출했다.정규 시즌 4위로 플레이오프 6강전에 진출한 레드스타스는 지난 14일 열린 정규시즌 1위 포틀랜드 톤스와의 4강전서 케이티 존슨과 세라 월드모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코로나19로 취소됐던 2020시즌에 앞서 열린 2019시즌 플레이오프서도 레드스타스는 톤스와 4강전서 승리,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레드스타스는 오는 20일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워싱턴DC 스피릿을 상대로 2006년 팀 창단된 이후 첫 NWSL 우승을 노린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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