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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테슬라' 리비안 조지아 진출 검토

AJC, 소식통 인용 보도
주정부와 최종 협의 중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리비안이 조지아주에 전기차 생산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5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리비안은 I-20 고속도로 선상 애틀랜타 동쪽 지역에 전기차량 생산라인과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주정부와 마지막 단계의 협의를 벌이고 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 리비안이 모건, 뉴턴, 월튼 카운티 지역에 생산공장을 지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위치와 어느 정도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식통은 아직 주정부와의 협상이 타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바뀔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안의 진출이 확정될 경우 조지아에서 수십년래 가장 큰 개발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정부는 해당 지역에 수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조지아가 일약 전기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리비안은 지난 주 나스닥에 상장해 단숨에 시가총액 1000억달러를 넘겼다. 주요 투자자로는 아마존, 포드, 콕스 엔터프라이지즈 등으로 콕스는 AJC의 모회사이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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