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거래의 편리함이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존 김 수석 부사장
송금 수수료 '평생 무료'
우대 환율에 50만 불까지
온라인을 통해 수수료 없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해 온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 (WireBarley)’ 가 6월부터 개시한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즈 (WireBarley Business)’ 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는 기업, 개인사업자, 비영리단체 등 미국 내 등록되어 있는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시키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 및 송금신청 등 모든 과정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은행에 방문할 필요가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송금수수료 무료 및 우대환율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간 거래 시 건당 한도는 50만 달러이며 이 또한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
연중무휴 이용이 가능한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는 현재 우수한 편의성과 가격경쟁력으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2021년 11월 기준 미국 내 500개 이상의 비즈니스 회원이 등록했다. 또한 한국, 중국 포함 34개국으로의 누적송금액이 1000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는 홈페이지 (biz.wirebarley.com)에서 회원가입 후 간단한 인증 절차를 마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상담을 위해 고객지원팀이 항시 대기 중이며, 한국어와 영어 포함 다양한 언어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현재 북미에서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한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영국을 포함하면 고객 수가 50만명에 이른다. 누적 송금 총액은 한화 기준 2조원을 넘어섰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 내 삼성증권, 신세계그룹, 우정사업본부와 단독 제휴 및 협업하는 등 많은 기업 분야에서도 주목할 신뢰도와 인지도를 계속해서 쌓아가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 촉진을 위해 와이어바알리 개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많은 한인 기업가 및 개인사업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6년 설립된 핀테크 전문기업 와이어바알리는 혁신적인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송금 기술을 뛰어넘어 ‘국가간거래(N2N) 다구간 송금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기존 해외송금 대비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송금 시간을 자랑한다. 2019년에 미국, 2020년에 캐나다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 북미에서만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기업간 송금 서비스를 개시하고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성공적인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의: (855)-585-1024
us@biz.wirebarle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