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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11일 폭발 위협 소동 30여분 만에 건물 재개방

USC는 지난 11일 오후  4시30분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레이스포드 살바토리 홀, 샘플 홀, 월리스 아넨버그 홀 3개 건물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학생들에게 대피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건물을 폐쇄했다.  
 
USC에 따르면 학생들을 대피시킨 후 LA경찰국(LAPD)과 건물안전국에서 나와 3개 건물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USC는 이날 오후 5시쯤 건물을 다시 정상적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LAPD는 최근 유사한 사건이 동부와 중부 지역의 여러 대학에서 잇따랐던 만큼, 연관 또는 모방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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